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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튜디오 이야기

친구지영이와 꽃놀이

플라워케이크 sanstudio 2018.04.11 23:41







꽃을 예뻐하는 것은 꽃이 마음에 있어서라는 말...

맞다. 꽃을 보고 감동하는 사람은 마음에 꽃이 있어서다. 


예전에는 마음에 꽃이 없었다.

그랬기에 이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었다.

그것이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다 라는 어떠한 껍데기에 덮여서

나도 모르는 합리화속에 살았었다.


그러던 내가 플라워케이크를 디자인하는 사람이 되었고

나의 힘을 꽃구경하는데 소비하기도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는 외로움과 아픔을 겪어야 했었던 것 같다.

사람에게 있어서 외로움과 아픔은 주님이 허락하신 큰 선물 이라는 것을 겪어가는 요즘이다.


그러했기에

이 꽃잎들을 보고 마음이 뭉클 할 수있는 것이고

창조의 섬세함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더욱 독대 할 수있다는 것이다.


마음 껏 꽃을 선사하시는 그분의 한없는 베품에

당신을 믿건 믿지 않건 동일하게 베푸시는 그분의 공평하심에...


감사하며...


내 아픔의 상처를 당신의 능력으로 씻어내주시려는 손길을

나는 이 봄에 한껏 느낀다... 


대화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눈빛, 손짓, 행동으로 알 수 있듯이...


나는 주님의 아름다운 창조물로 일부 느끼고 반응 할 수있다.

그렇게 이 멋진 봄날에 나는 주님과 대화를 시도하고 늘 변함없이 받아주시는

그분께 한껏 사랑을 받는다.





(내친구 지영이)
















(천천히좀 가줄래? 사진흔들리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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