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아끼는 나의 두번째 자녀 주은)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려고 이 야밤에 글을 적어 봅니다. 



한국의 사계절 중 습도의 최고점을 찍는 7월 말로 들어가는 이 시기에 저는 새로운 무언가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작업 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기쁩니다. 앞으로 만날 인연들을 생각하니...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쭈-욱 잘 살다가 지난 3년간 다른 나라에서 갖은 고생을 끝내고 (내 인생 잊지못할...)

 

2016년 8월에 다시 귀향하여 쉽지않은 재적응을 하던 중 

제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주는 통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통로를 통해 지금 여러분을 뵙게 되었네요.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또 이름과는 다르게 여자...

늘 저를 사랑해주는 남편과 올망졸망 귀여운 3자녀를 클리어한 다자녀 엄마...

이네요


저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음식을 요리조리 하는 것도 즐기고 또 맛있게 되는 음식들을 늘 누군가와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꽃을 좋아합니다. 꽃은 내 마음에 위로이자 활력소이며 그 안에 담긴 소중한 의미들을 누군가와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또 사람을 좋아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낯선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이 궁금하고 그의 인생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엉뚱한 습관이 있습니다. 


저는 외로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셋이나 가졌나봅니다. 남편까지 넷!!^^



혹시...인생의 한자 풀이를 아시나요? 

혼자는 살 수없어 서로 기대는 형상이지요.

소 우짜 밑에는 외나무다리 일자 모양이있습니다. 이것은 곧 소가 외나무다리에 서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불안 하겠습니까? 


이렇듯 우리 인생은 서로 기대며 사나 늘 불안한 처지에 있다는 말인데요. 

살아가기 각박하고 서로 여유없는 이 시대가 저 인생이라는 한자의 형상을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곳 산스튜디오에서는 그러한 인생들이 함께 모여 잠시나마 

덜 외롭고 덜 불안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곳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제 소개는 여기까지 할랍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그들의 소개를 해 주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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